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BC/논란 및 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== 이후 여러 논란 ====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[[문재인]] 후보가 MBC의 현 상황을 문제삼자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tvh&sid2=370&oid=214&aid=0000752221|이를 비판하며 자신들의 보도는 문제가 없다고 반발했다.]] '''그것도 메인뉴스인 [[뉴스데스크]]에서!''' 기사의 댓글을 보면 문빠네 좌좀이네 하는 댓글들이 베댓을 먹고 있는데, 과거 좌비씨, 광우병 선동 방송이라고 욕하고 여의도에 몰려와 깽판을 피우던 극우들이 MBC의 보도에 대해서 우호적인 덧글을 달 정도로 문화방송사가 극우화되었음을 오히려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. 2017년 3월 25일 토요일에는 최근에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근로시간 단축 이슈에 대해서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214&aid=0000752900&viewType=pc|그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는 주장을 중점적으로 내보냈다.]] 한 연구 기관의 주장을 인용하면서, 기업의 부담이 12조 3천억 원 늘어날 것으로 추산한다는 말과 함께 '근로자들도 환영하는 분위기만은 아니다'라는 주장을 실었다. --다르게 해석하면 그동안 기업들이 우리 등골을 뽑아먹었던 게 12조 3천억 원이 된다는 말도 된다--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기자가 인터뷰한 전문가 또한 재계 성향이 강한, 사실상 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연구 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 소속이다(...) 물론 이러한 주장들을 실은 것 자체는 문제가 될 수 없겠지만, 이에 비해서 근로 시간 단축 찬성측의 주장은 별도의 전문가 인터뷰가 없는 등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뤘기에 사실상 재벌들을 옹호하는 취지의 기사로 비쳐질 여지가 있으며, 뉴스의 공정성 측면에서도 비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. [[http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214&aid=0000753130|이승만,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해 다룬 책을 보도하면서 '대한민국 건국과 근대화를 이끈 이승만과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'이라고 했다.]] 대선 기간 고시촌에 무차별적으로 살포되고 있는 [[5.18 민주화운동/왜곡#s-4.1.2|'5.18 유공자가 공무원을 싹쓸이한다'라는 왜곡 찌라시]]를 보도하면서 교묘하게 '유공자 가산점 특혜 논란'이 있단 식으로 보도를 냈다. [[http://imnews.imbc.com//replay/2017/nwdesk/article/4289647_21408.html|#]] 이미 해당 왜곡 찌라시에 대해서 이 [[나무위키]] [[5.18 민주화운동/왜곡#s-4.1.2|문서]]에도 정리가 되어있고, [[http://news.jtbc.joins.com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1454214|다른 언론사 보도]]까지 있는 마당에 5.18 가산점 문제를 자꾸 왜곡하는 극우 세력을 지원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이 드는 상황. 선거 막판에 [[MBC 생활뉴스]] 클로징 멘트로 '''극우 성향의 제 3 노조 위원장인 [[최대현(1974)|최대현]] 앵커'''가 [[문재인|특정 대선 후보]]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[[http://m.nocutnews.co.kr/news/4780611|발언]]을 해서 논란이 되었다. 이 사람, 평소에 뉴스클로징 같은 거 안 했던 사람이다. 정권교체 이후 박근혜 정부 때 보이지 않았던 정부 비판 기사가 문재인 정부 들어서 뚜렷이 보이기 시작했다. MBC가 제대로 편향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. 심지어 2017년 6월 14일에는 [[도종환]]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역사관 논란을 거론하면서 도 후보자와 [[문재인]] 대통령이 1948년 대한민국 건국설을 부정하고 있다며 오히려 본인들이 '''아예 헌법을 부정하는 패기를 선보였다.''' 그리고 이곳에 나온 교수가 다름아닌 2017년 8월 기준 '''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인 [[류석춘]]이다.''' [[http://naver.me/Fs2luNEO|해당 기사]]. 정치 편향 논란을 떠나서 [[섹션TV 연예통신]]에서도 [[송중기]]와 [[송혜교]]의 열애설 보도 과정에서 가히 불법 취재와 사생활 침해에 가까운 짓을 벌였음에도 제대로 된 사과는커녕 2차 보도를 한다고 나서는 등, 팬과 시청자로부터 거센 반발을 샀다. MBC 자체가 이미 [[김재철(언론인)|김재철]] 사장 시절 대대적으로 숙청 작업을 벌여 관련 인력들이 대부분 해직되거나, '[[신천교육대]]' 라 불리는 MBC아카데미 재교육을 거쳐 방송 제작이 불가능한 부서로 쫓겨났고 극우 성향의 인사가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. 뉴스나 시사, 연예, 드라마 등 장르를 막론하고 PD/제작진들에게 프로그램 제작의 자유도 거의 보장되지 않게 되면서 파업과는 관계가 없는 PD 등의 여러 인력들도 끝내 MBC를 퇴사하거나 타사로 이직하는 등으로 인해 수준 미달의 기자/인력들이 빈 자리를 꿰차면서 사실상 비판과 언론의 기능을 상실한 상황이었다. MBC 뿐만이 아니라 한국의 공영방송이 정부의 영향을 크게 받는 구조이고, 여러 [[종합편성채널]]들도 보수 색채가 강하긴 하나 MBC는 KBS나 타 종편과는 달리 [[박근혜]] 전 대통령이 이사장으로 있었던 [[정수장학회]]가 MBC의 지분을 30%나 보유하고 있어 이들의 입김을 무시할 수 없기에 차후 인사교체 시,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을 지는 장담할 수 없다. 게다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되기 약 10일 전인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photos/1990000000.html?cid=PYH20170228195200033&input=1196m|2017년 2월 말에 김장겸 MBC 사장]]이 취임하였기 때문에 2020년 3월까지는 경영상 중대한 결함 및 비리가 없는 이상 지속적으로 [[문재인 정부]]와 대립각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. [[http://www.mediau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4128|더불어민주당이 MBC 경영진 교체를 요구하자 이에 MBC는 문재인 정부를 디스하는 등 '문재인 정부가 언론탄압을 하고 있다', '[[김장겸|우]][[배현진|리]]는 잘못한 것이 없다', '[[김장겸|우]][[배현진|리]]가 문재인 정부의 언론탄압 피해자'라는 헛소리나 지껄이며 뻔뻔한 행동이나 계속했다. 설령 MBC 사장, 방문진 등 핵심 인사가 교체된다 하더라도 2012년 파업을 기점으로 상당수의 직원(그 중에서도 제 1 노조인 전국언론노조 MBC지부 소속원들)이 퇴사나 징계, 한직으로 밀려나 부당한 대우를 받는 등의 문제가 산재하고 있어, 이를 해결하고 방송의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수많은 난제를 극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